방역패스 해제 및 밀접접촉자 격리 기준 변경 (코로나19 관련 규정 변화)
오미크론이 확대되고 확진자가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정부의 방역 방침도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방역패스, 거리두기, 코로나 밀접접촉자의 능동감시, 수동감시 등등 기준이 계속해서 바뀌고 있는데요. 최근 변경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코로나 식당/카페 방역패스 해제 먼저, 3월1일부터 전국에서 방역패스가 중단됩니다. 이전에는 다중이용시설에 입장할 때 QR코드 인증을 했어야하는데요. 이제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방역패스 해제 시설으로는 식당/카페, PC방, 멀티방, 스포치경기장, 파티룸,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등입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요양시설, 장애인시설, 복지관) 등에서도 입원, 입소자 면회를 할 때 진행했었던 방역패스도 이제 중단이 됩니다...
2022. 3. 1.